조한철은 방산비리 저지르고 있었는데 국방부 차관이 이걸 알고 장관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고 자기가 그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는 것임.
거기에 방산비리를 온 사방에 알리려면 군에서 사용되는 폭탄이 민간에서 터져야 가장 주목받기 쉬우므로 차관이 터뜨린 거.
하필 기윤시에 터진 것은 또 하필 그 동네에 온갖 전문가들이 모여살고 있으므로 자기들끼리 배후를 찾다가 자연스럽게 폭탄을 외부로 팔아먹은 장관의 비리를 파헤칠 수 있으니까 차관은 가만히 있다가 장관 제거되는 거 기다리고 있으면 됌
그런데 하필 설리번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변수가 발생.
기윤시 국회의원은 기윤시를 it혁신도시로 지정받게 해서 다음 총선 당선을 노리고 있었는데 괜히 설리번 딸 교통사고를 뒤에서 정리해주다가 설리번에게 복수대상이 된 사람
설리번은 샬럿이 죽게 된 개인적인 원한이 있어서 복수하려고 했는데 국방부 차관이 지금 이걸 알게되어서 자신의 폭탄테러 범죄를 설리번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거
증거는 초반에 은행 atm폭탄테러, 버스 폭탄테러와 8회에 발생한 기자회견 중 터진 폭탄, 교회에서 터진 폭탄은 그 위력이 비교불가로 차이가 심함
그런데 설리번이 국방부 차관의 계획대로 사적 복수를 하기위해 폭탄을 터뜨리고 여기저기 협박을 하는 등 착착 움직여주다가 세탁소 아저씨 춘배씨의 설득으로 복수를 멈추고 찐 배후를 찾는데 협조
주유소에 같이 있는 차관 직속 군인은 udt 동향 보고하느라 계속 주둔하고 있음
올리비아 선생님은 전형적인 맥거핀
내가 생각해본 범인
줄거리가 엉성하다... 싶으면 당연함. 나는 그냥 방구석 인터넷유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