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예은이 현 소속사 앤피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앤피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예은 배우와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중한 동행을 계속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신예은 배우가 더욱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예은은 학원물, 스릴러, 사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견고히 쌓아가고 있다. 특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아역과 ‘정년이’의 허영서, 그리고 지난 10월 종영한 ‘백번의 추억’ 서종희 캐릭터로 펼친 열연은 대중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내며 배우 신예은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2026년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에서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나타난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