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요인으로 인해 싸이코패스가 된(?) 케이스잖아
소망과 모모를 살리지 못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마음과 감정을 놓아버릴정도로, 어쩌면 과할만큼의 인류애적 사랑을 줬던거 같거든? 소해가 모은으로 사는 내내 이 사람은 감정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 윤수랑 엮이기 시작하는 순간 일부러 계속 스스로를 깡통으로 비워내려는 느낌
소망과 모모를 살리지 못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마음과 감정을 놓아버릴정도로, 어쩌면 과할만큼의 인류애적 사랑을 줬던거 같거든? 소해가 모은으로 사는 내내 이 사람은 감정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 윤수랑 엮이기 시작하는 순간 일부러 계속 스스로를 깡통으로 비워내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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