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족들은 충격과 슬픔에 잠긴다. 지혁은 장례식장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러던 중 영라는 성희를 뿌리치고 지완을 만나러 간다. 한편 장례식이 끝나고, 지혁은 보아에게 뜻밖의 연락을 받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이별에 가족들은 충격과 슬픔에 잠긴다. 지혁은 장례식장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러던 중 영라는 성희를 뿌리치고 지완을 만나러 간다. 한편 장례식이 끝나고, 지혁은 보아에게 뜻밖의 연락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