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더 그려질까?? 사실 다림이 입장만 놓고보면 이해가 되는데 사람들이 자꾸 잊어버리고 지혁이만큼 세세하게 그려지는건 아니라 직관적으로 이해를 덜하게 되는것같음. 다림이 탓할게 아닌데 선우의 감정도 다림이는 모르고 지혁이가 저렇게까지 힘들어하는것도 지혁이네 가정사도 다림인 모르지. 다림이 입장에선 정확히 모르는채로 펼쳐지는 세계관인데 시청자입장에선 다 보이고 지혁인 또 극단적으로 힘들어하는건 계속 나오다보니 다림이 탓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다음 화에서는 좀 더 다림이 감정이나 시선이 그려지면 좋겠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