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왕후는 사실 죽은게 아니라 살아있었고
좌상이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빼돌린거라면?
사약이 아니라 피만 토할 정도의 무언갈 먹게 한 후 죽은것처럼 위장시키고나서
좌상이 본인만 아는 곳에 가둬뒀는데
그런 장정왕후는 사실 임신중인 상태였고
그 가운데서 낳은 딸이 초랭이탈이고
초랭이탈은 본인의 엄마를 지키기 위해 좌상 뜻대로 움직이고 있는건 아닐까?
그리고 갇혀있던 장정왕후가 우여곡절 끝에 도망쳐서 연월이에게 서신을 건네는데 다시 좌상 수하에게 붙잡혀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