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로맨스 같은 비유적인 건줄 알았는데
물리적으로 해버리니까
그 과거씬 나오고 리모델링 하는거 나오는걸 반복하는데
이제까지 땅콩집 자체만으로 의미가 깊어서
그대로인게 더 의미있을 줄 알았는데
바뀐게 더 좋아 완전 좋아
리모델링하느라 부수고 없애는거 같지만
공간은 그대로고 그 안의 변화라서
과거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걸 품고 덧칠이 쌓여가는, 새로우면서도 마냥 창조적이지만은 않은게
모든게 공존하는 그런 느낌이라 짱 맘에 들어
물리적으로 해버리니까
그 과거씬 나오고 리모델링 하는거 나오는걸 반복하는데
이제까지 땅콩집 자체만으로 의미가 깊어서
그대로인게 더 의미있을 줄 알았는데
바뀐게 더 좋아 완전 좋아
리모델링하느라 부수고 없애는거 같지만
공간은 그대로고 그 안의 변화라서
과거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걸 품고 덧칠이 쌓여가는, 새로우면서도 마냥 창조적이지만은 않은게
모든게 공존하는 그런 느낌이라 짱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