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가 망함 => 새로 쓰는 역사가 보고 싶으냐 하는 대사를 다른 이도 아니고 전전생에 한때 능양군으로 사셨더랬던 강본이 무심히 툭 내뱉으니까 농인줄 알면서도 그니가 그니가 아닌걸 익히 잘 알고 있었음에도 살짝 떨렸더랜 건 안비밀임
어쩌면 노린듯 아닌듯 오로지 강본만이 해줄 수 있었을지 모를 좀 다른 의미의 새콤매콤한 맞춤형이라 제법 느껴졌다고나 할까?! ㅋㅋㅋㅠㅠㅠㅠ 😅🥹

나라가 망함 => 새로 쓰는 역사가 보고 싶으냐 하는 대사를 다른 이도 아니고 전전생에 한때 능양군으로 사셨더랬던 강본이 무심히 툭 내뱉으니까 농인줄 알면서도 그니가 그니가 아닌걸 익히 잘 알고 있었음에도 살짝 떨렸더랜 건 안비밀임
어쩌면 노린듯 아닌듯 오로지 강본만이 해줄 수 있었을지 모를 좀 다른 의미의 새콤매콤한 맞춤형이라 제법 느껴졌다고나 할까?! ㅋㅋㅋ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