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친애하는 X’ OST에 참여해 작품의 피날레를 완성한다.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가창한 ‘친애하는 X’ OST Part.6 ‘아이즈 온 미(Eyes On Me)’가 오늘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모은 드라마 '친애하는 X'가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마지막 OST 'Eyes On Me – 올리비아 마쉬'가 공개되며 작품의 여운을 더욱 깊게 채울 전망이다. 이번 OST는 올리비아 마쉬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보이스에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가 더해져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드라마의 정서와도 자연스럽게 맞물려 장면마다 분위기를 섬세하게 끌어올리며 몰입감을 더욱 짙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