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태풍이는 다 알고 있다 단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를 이해하니까 그들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기다리는 걸뿐
무명의 더쿠
|
11-16 |
조회 수 1159
정미여사 태풍이 몰래 일용직 일해서 돈 버는 거 태풍이 다 알면서
엄마의 마음아니까 하지 말라느니 안하고 엄마 앞에서 불고기 반찬 맛있게 먹고
미선이가 자신을 좋아하지만 사랑받는 게 익숙치 않아서 거절하는 거 다 아니까
다른 말 안하고 자신은 짝사랑이다 나혼자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말해주고
차선택의 말과 행동, 서류 정리랑 장부,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신 것 등 유추로 짐작하고 있지만
차선택이 스스로 바른 선택을 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르는 척 언질만 주고 기다리고
항상 태풍이는 사람을 사랑하고 좋은 점도 부족한 점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하기 때문에
알고 있다고, 자신이 옳다고 다그치거나 대놓고 말하지 않고 단지 웃으며 따뜻하게 그들을 기다려주는 사람이란 거
해맑은 행동 속에 이런 마음이 있으니까 햇살 강아지 태풍이가 더욱 사랑스럽고 정이 가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