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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는 10표를 얻어 '올해의 드라마' 3위에 올랐다.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답답한 의료계 현실에 독설을 날리고, 사람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뛰고 또 뛰는 의료진들의 사이다 활약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환자의 목숨 앞에서는 머뭇거림 하나 없이 직진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어내는 백강혁은 주지훈을 만나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됐다. 주지훈은 수술신부터 액션, 코믹까지 전천후 활약을 하며 '중증외상센터'를 탄탄하게 이끌었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깡다구 좋은 간호사 천장미(하영), 뚝심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까지, 사람 살리는 중증외상센터의 활약은 속시원한 판타지를 던져줬다. 흥행까지 성공한 '중증외상센터'는 시즌2, 3 제작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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