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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태풍상사 태풍이는 부산에서의 일을 통해 아직 자신은 상사맨으로서 한발도 내딛지 못한걸 깨달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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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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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박과의 섣부른 계약

비즈니스가 아닌 인간된 도리로써 저지른 사채업자와의 무모한 계약

젊은 패기로 밀어부친 홍보 영상 돌리기와 수출 성사

뭘 몰라서 저지를 수 있었던 위험한 실수(=밀수)


얼레벌레 일은 마무리 되었지만 되돌아보니 전부 아찔한 순간들 뿐이었고 위기들을 넘긴건 그나마 아직 서투른 젊은 자신을 봐주고 넘겨준 어른들의 아량 덕분이었지(경찰 포함)


자기들끼리 비즈니스 매너 연습해봤자 한계가 있음을 절감한 상황에서 제대로 일을 배우기 위해 영업 빠꼼이 고마진을 찾는거는 자연스러운 전개였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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