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실장님 팀장님들
잘난척 부자들 그런것만 보다
남성미 자랑만 하는게 보통인데
그것도 진짜 남성미가 아니라 틱틱거리고 나쁜 남자 흉내내는 그런 캐릭터 ...
근데
소년미 있는 실장님 나와서 넘 좋다
그렇다고 못나거나 에겐도 아니고...
능력도 있고 근데
...근데 그 진짜는 캐릭터가 진솔하게 느껴저서야..
마음도 따듯해보이고....
근데 웃긴게 저런 따듯한 남자 캐릭터류는
한석규처럼 착하고 부드러운 아저씨 느낌이란 말이야
근데 우식이는 소년미란 말이야
그게 너무 매력적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