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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탁류 시율본 마인드가 넘 좋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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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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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배우로서 큰 전환점이 되었죠”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로운은 가슴 저린 서사를 안고 왈패로 살아가는 ‘장시율’ 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연기적으로 갈증이 있던 시기에 선물처럼 만난 작품이었어요. 배우가 스스로 증명해내야 하는 시대인데,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은 밝고 강아지 같은 캐릭터만 있어서 더 깊은 외로움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외형적으로도 다 내려놓고 찍었는데, 공개 직후 호평이 많아서 굉장히 뿌듯해요. 앞으로 나란 배우에 대해 더 기대해줬으면 좋겠고요.”


배우로서 자신감을 얻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은 그에게 ‘용기 충전기’였다.


“처음 추창민 감독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딱 느꼈어요. ‘감독님 앞에선 연기로든, 말로든 속일 순 없겠구나’ 싶어서, 저도 모르게 제 인생사를 줄줄 말하기 시작했죠. 그랬더니 ‘시율이가 너와 많이 닮은 것 같다. 그러니 연기도 많이 준비해오지마라. 완벽한 연기는 세상에 없으니, 원하는 느낌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만 하면 된다’고 용기를 주더라고요.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현장에서 테이크를 계속 가는 것에 대해 주눅들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고, NG를 내는 게 아니라 나는 거라면 다시 찍자고 요구하는 것도 배우의 권리라는 걸 알게 됐죠. 두려움이 사라진 거예요.”


박지환 또한 그의 멘토가 되었다.


“선배 앞에서 창피했던 순간이 있었어요. 촬영 막바지에 제가 긴장감이 조금 풀려있었는지, 선배가 ‘너 긴장 좀 풀린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나랑 맞춰보자’라고 하는 거예요. 들킨 것 같아 창피하면서도 그렇게 절 살펴봐준 것에 대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순간을 조심해야겠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아이돌 출신, 제겐 무기죠”


그는 그룹 SF9 출신으로, 2023년 팀을 탈퇴하며 배우로서 본격 전향했다. 연습생 때부터 아이돌 활동했던 시기의 모든 경험이 아주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고 했다.


“한때는 ‘아이돌이라고 해서 내가 다른 배우의 자리를 빼앗는 것 아닐까’란 죄송한 마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 수록 정답은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된다’였더라고요. 천천히 증명해나가면 된다고 다잡았고요. 18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왔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 시절부터 경험했던 것들이 배우로서도 굉장히 큰 무기가 되더라고요. 이를테면 제가 춤을 춘 것도 액션 연기를 훨씬 빠르게 숙지한다는 이점이 되고요. 그래서 그때 고생했던 시간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같이 연기한 박서함, 박지환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서함 형은 참 맑아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고요. 순수하게 열의를 갖고 연기에 임하는 걸 보고 ‘저 형은 뭘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죠. 또 박지환 선배는 인간적으로도 롤모델이에요. 아낌없이 연기에 쏟아내면서도, 사람으로선 후배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당연히 존경할 수밖에 없는 선배죠. 제가 정말 닮고 싶은 배우이자 사람이에요. 저도 제대 이후엔 그렇게 될 수 있겠죠?”


https://naver.me/xqu146PV


로운 연기 잘해서 내가 ㅈㄴ 좋아함 시율이해줘서 넘 고맙 

장시율 인생캐 인생남주 됨

이미 잘 된 배우라는거 알지만 더 더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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