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40분 맞나? 존나.. 이랗게 긴줄 몰랐어요 나오니까 카페도 다 문닫는 시간일줄이야ㅋㅋㅋㅋ 서사는 평이하다 생각했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어
딸 납치되는 영화들에서는 보통 아빠가 무쌍을 찍는데 레오 아빠는 아닌 점이 재밌었고ㅋㅋㅋㅋ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데 절박한 연기를 레오가 잘함ㅋㅋㅋㅋ
스토리는 일직선이거든 평이함 근데 연출이 중간중간 루즈하지 않게 해줌 마지막 3자 도로 추격씬에서 대사가 없는데 만든 공기가 굉장히 좋았어
다 보고 나니까 이제야 제목이 각인됨 다른 번역이 어려웠겠어 말 그대로였음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