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갤 놀러가니 혜정이 동생 인터뷰가 있더라고.
그래서 긁어옴
드라마상에서는 좀 얄미웠지만 보면서 이쁘다는 생각은 함
Q. 최근 ‘닥터스’에서 많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저는 예쁜 분들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박신혜 언니랑 촬영하는데 너무 예쁘신 거예요. 진짜 좋았어요. 또 저에게 참 잘 해주셨어요(웃음).
Q. 친해졌나요?
제가 막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못되기도 하고 범접할 수 없는 분 같아서 연락을 못 드렸어요(웃음). 그래도 촬영 들어갈 때는 대기하면서 얘기를 하게 되잖아요. 그럴 때마다 조근조근 얘기해주시는 데 그 와중에 너무 예쁘시니까 속으로 늘 감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