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준 이 새끼 싸패인 척하면서 가만보면 상대 ㅈㄴ 잘 가림 주여정이나 하도영 앞에서는 기죽은 티남 개짜침
-동은이가 하도영이랑 바둑 둔 이유를 알겠음 아무리 봐도 하도영은 예솔이 친자식 아닌 거 때매 박연진 버린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학폭이든 뭐든 신경도 안 씀 하도영이 문동은한테 이성적으로 안 끌렸으면 걍 박연진 편에 서서 문동은 괴롭히는 최종빌런 됐을 듯
-예솔이는 살면서 엄마를 얼마나 자주 그리워할까 생각하면 슬픔ㅠ 예솔아 행복하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지 어케 골프집 아들이랑 목사집 딸이랑 포주집 딸래미가 친구지...? 솔직히 전자 둘이 후자 졸부라고 왕따시키는 전개도 가능한 집안 배경임 작중에서 박연진이 자꾸 자기 포함 셋 묶어서 너네 같은 하류층이랑 다르다고 모욕주는데 이사라랑 전재준은 그거 들으면서 속으로 한 번쯤은 비웃었을 듯
-또 하도영 얘긴데 다시 보니 얘가 진짜 ㅈㄴ 미화된 거 같음 지 아내한테 결혼하고 퍼지는 여자 싫다 발언하고 지 친구가 술자리에서 와이프 멍청하단 식으로 욕한 것도 안 거르고 와서 전함 이땐 박연진 싫어할 때도 아니었음 걍 돈 많은 한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