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무혁이 오토바이 타고 향하던게 공항이 아니고 병원이었잖아
왜 오토바이를 탔을까 의아했는데 혹여라도 윤이 자신보다 먼저 죽을까싶어서 본인의 죽음을 앞당기려고 한 선택인것 같아
마지막에 무혁이 굳이 호주때 모습이었던것도 의아했는데
호주에서 살던 그때의 자신이 진짜 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 그 모습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고싶었던것 같다
한국에 와서 서경과 갈치도 만나고 은채랑 사랑도 했지만
엄마에 대한 증오와 복수 그리고 점점 죽어가는 자신을 보며 몸도 마음도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순간들이 많았잖아
어쩜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만 가지고 있던 떠돌이 들개같은 호주에서의 시절이 무혁이한텐 제일 마음편하고 자유로웠던 시절이었을 것 같아
죽어서 묻힌 곳도 호주였던걸 보면 더욱이..
하.. 차무혁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마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