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많은데
1. 이야기 시작할때 '너희가 듣기에는 해괴하다'라고 운을 띄우심 (살인 그런거 다 차치하더라도. 살인때문에 그런거라면 다른 단어를 쓰셨을듯)
2. 둘이만 살던집에 이성들이 우르르 출연하고, 그중 로사가 한명과 썸을타는걸 인지한 순간 집을 떠나는 결심을 함.
3. 떠날때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었던 점.
4. '집에 돌아오면 기다리고 있던 로사와 애기'
5. 마지막 정점으로 '나와 상월이를 한 단어로 담아보려 평생 애썼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이부분. 그야말로 동성부부를 암시하는 느낌.
난 상월이는 로사에게 확실한 사랑을 느꼈다고 생각해.
로사는 알 수 없지만 로사의 인생의 모든게 상월이였고, 그 자체였다고 생각해. 이게 가족이 아니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