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차 내내 팔척귀라는 악귀한테 시달리고
그 악귀가 점점 강해지고 무고한 사람들도 죽어나갔는데
강철이가 그냥 꽃 먹더니 야광주 딸깍으로 사라졌다고 하더니
팔척귀 한도 걍 사과 딸깍으로 다 풀리고
적어도 2,3회차전부터 좀 해결을 보지 무슨 막화 몇분으로
이러니까 앞에 뭘본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
그리고 보나 연기도 그간 적당히 흐린눈 하면서 봤는데
막화에 팔척귀한테 멱살잡혀서 붙들려있는데 그 평온한 연기는 뭐임
그게 어떻게 컷난거임 팔척귀가 그렇게 약한가
드라마가 너무 팔척귀 원툴이고 아구지가 너무 롤이 큰게 악수인듯
이런 소재 너무 귀한데 이렇게 밖에 못 풀어서
아쉬워서 한소리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