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2 세번째 정주행함
클1 진짜 여러번 봤는데 첨엔 범석이 왜그랬을까 고민도 하고
신경쓰이고 잘지내지.. 원망스럽고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걍 찐따 이기적인 애임
자라온 환경 탓인지 남 눈치 잘 보고 불쌍하긴한데 비열함
지가 다 망쳐놓고 만만한 영이 탓 하는것만봐도 ㅎㅎ
나백진은 걍 지 사업에 지 아래 부하로 바쿠가 필요한거고
영등포 다 장악하는데 나중에 큰 걸림돌이 될까봐 계속 바쿠 괴롭힌 듯
머리가 좋아서 지가 보기에 바쿠는 이용하기에 (집도 가난하고 힘도 좋고 잘 싸우고) 좋다는 판단이 들었겠지
바쿠는 버리기 아깝지
바쿠만 진심인거지 순수해서ㅋㅋ
연시은도 착해서 걍 괴로운거지 솔까 그 개판 만든거 시은이 수호 잘못 1 도 없음
착한 애들이 나백진 범석이한테 운 없이 잘못 걸려서 잘해주고 도와주려다 똥 밟은건데 애들이 순수해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