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견하면서도 슬펐음ㅠㅠㅠㅠ 준영이 삶이 얼마나 아팠는지 너무 와 닿아서ㅠㅠ 더 살고 싶다는게 아니라 살아온 시간에 대해 말하는거 보고 준영이 보내줘야 되는구나를 느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