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희한테 엄청 뭐라고하고싶었어 증상인 건 아는데 그 장면이 너무 잔인했어 매형한테 전화 걸어서 모진소리 들은것도 맘 아팠고ㅠㅜㅠ 애가 멍하면서도 상황파악 할 겨를도 없이 을이 목소리 따라서 문 열었는데 정은이 ㅅㅂ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