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1.
술기 쩌는 교수님 보고 정신 못차리던 애가 저렇게 으른 된게 갬동이라서...
사유2.
지영이 때문에 멘붕와서 어쩔 줄 몰라하던 애가 저렇게 으른 된게 말이되나 싶어서..
사유3.
딱밤맞고 '외상외과 꼽안먹으려면 돈벌어와야죠' 같은 소리나 하던 놈이 어느새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게 기특해서..
사유4.
모든 속상함을 쏟아내던 것도 환자 앞에서 할 소리냐고 혼나니 입 삐죽나오던 얼라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냥 양재원이 너무 대견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