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조실에서 김강욱 팔 꺾어놓고 형사들이 말리니까
아 형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무술을 좀 배워서요 그니까 갑자기 치시니까 반사적으로 손이 나갔잖아요~
이러면서 자극하질 않나ㅋㅋㅋㅋㅋㅠㅠ
손병길 집 앞에서 김강욱이 한 대 치려는 거 막고 잘 반격한 다음에 또 그 공포의 주둥이로
이러시면 안 되죠~ 저 놀라서 혀 깨물었어요
이러곸ㅋㅋㅋㅋ하나도 안 쫄았잖아 너...
계속 입으로 사람을 긁는데 그게 너무 좋고 통쾌해 그리고 서강준이 대사를 진짜 잘 살렸어ㅋㅋㅋㅋㅋㅋ그냥 인간 김영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