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애순이 입장에선
진심으로 미안해서 + 속상해서
+ 금명이는 안그러고 살았으면 해서 이게 너무 진심인데
솔직히 부모가 가난하고 힘든걸 무시할 수 없는
금명이 입장에선 속이 더 뒤집히는 말들임 ㅠㅠ
현실이 이런데 어떻게 내가 안그래?
돈 안보내란다고 안보낼수가 없는데 왜 다 받을거면서 그래?
안그래도 나도 힘든데 그냥 그럼 미안하다 고맙다만 하지
왜 자꾸 징징대면서 그러지말래?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음
너무 현실적임 말하는 정도만 다를뿐 엄마랑 대화하다 오히려 짜증나는 느낌 이게 너무 보통의 모녀야ㅠㅠㅠ
완벽한 부모는 없다고 그렇게 애지중지 집안 다 털어서 사랑만 주고 키웠어도 머리 다 큰 자식이랑 부모는 쉽지 않은듯
그치만 그래도 초반에 금명이가 가난하게 커서 허기진 얘기한건 아직도 너무 했다 생각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