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같지만 의젓한 가나디 승휘를 모아모아 🐶
천/승/휘 택1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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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인 죽었다면서. 태영 아씨로 살겠다면서.
지금 네 모습은 쓰개치마 쓰고 숨어 살 때랑 다를게 없다.
왜 아직도 태영 아씨를 흉내만 내고 있는 것이야?
너가 옥태영이었으면 이렇게 울고 있었을 것 같아?
‘언제 정체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구덕이 말고
진짜 옥태영으로 살란 말이다.
진실을 밝혀내야지. 밝혀 내서 복수해야지.
승

청수현 유향소의 좌수 차춘식과 별감 성윤겸 외 향원 19명은
김낙수의 범법 행위를 감히 고발하니 국법에 따라 엄히 징계해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현감이라면!
백성을 두려워하고 백성들을 살피고 백성들을 사랑해야 하거늘
식솔들의 혀를 자르고 다리를 부러뜨리고 산 채로 묻고!
김낙수 저자는 청수현 백성에게까지 폭행과 가혹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어머니 앞에서 죽도록 맞은 구씨는
앞으로 평생을 다리를 절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여, 직권을 남용하여 죄 없는 백성들에게 형벌을 내린 죄와
공문서를 위조하여 지비오결한 죄,
경국대전의 남형조와 대명률의 이율에 따라
파직은 물론 장 100대에 처할 것을 청원합니다.
휘

허면 제가 노비와 혼인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어찌 지체 높으신 대감께서
사대부의 안주인에게 이리도 모욕적인 언사를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