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에 불려왔을때도 바로 자기 실내화 엄마 앞에 놔주고
엄마 추울까봐 난로 가져다 놓는것도 그렇고
아빠인 관식이가 하는거 보고자라서 그런거기도 하겠지만
애 심성자체가 착해
부모님이 누나 금명이한테는 꿈뻑 죽고 집에서 대장처럼 굴고 자기한테는
아빠도 엄마도 누나 반만 닮아봐란 소리들으면서 자라서 삐딱선
탈만 한데도 그나마 파마머리 한 정도ㅋㅋㅋ
누나때문에 집 이사할때도 엄마 자개장 가지고 툴툴거렸지만
이삿짐센터 사람이 세간 줄여야지라고 말하니까 바로 통영자갠데요
해버리던거 귀엽더라ㅋㅋ
아부지한테도 아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고 툴툴거리는것도ㅋㅋㅋ
현숙이 오빠한테 맞고 헤어지자고 그래놓고 염천 떨던것도 귀여웤ㅋㅋ
현숙이 짱큰 짱돌 던지는거보고 진짜 개크게 웃었음ㅋㅋㅋ
누나한테 투자하느라 은명이가 돈돈거리는것도 좀 이해가고
근데 그쪽으로 은명이 머리 잘 돌아가는것 같아서 공부는 못해도
사업으로 잘 풀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