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제자가 딴과가는데 그것도 그 교수 온 첫 날
내가 고려청자까지 준다그랬는데
저 교수 스펙이라곤 임시과장 하나고 나는 백만갠데
내방 앞에 택배쌓아놓고 내자리에 막 앉아있고
나보고 앉으라마라하고 커피도 지만 마시고
내 소듕한 찻잎도 막 던지고 그것도 내 얼굴에
대뜸 환자랑 찍은 사진없다구 갈구고 ㅠㅠ
내 고려청자 가짜라고 인사동가보라고 막 그러구
ㅈㄴ 믿음직하게 생겨가지고 ㅅㅂ 진짜 가짜같고
그래서 깨버렸더니 다시 진짜라고 그러고
앙마다앙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