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서로 첫눈에 반한거잖음 환자에 대한 열심, 순수한 마음 수술 실력에 ㅇㅇ
교수는 그렇게 전략까지 짜고 남한테 상담할 정도로 잡고 싶었던 거고, 펠로우는 반나절에 자기 인생 바뀔 결정을 한거고
백교수가 보는 양재원은 순둥이호구인데 또 본인은 해야 할 말은 함 그래서 교수님한테 기죽으면서도 할 말은 함ㅋㅋㅋㅋ
개떡이라니요 욕은 안돼여 등등 심지어 타과선생이나 타과교수한테도 불 지를 수 있는 사람 무조건 쫄지만 않는 제자가 맘에 들었을 거 같고
양재원 입장에선 또 교수님도 안 듣는척 하면서 들어주니까 그런 말 할 수 있는거고
또 환자 잘못됐을 때도 교수님 잘못 아니라며 위로해주는 거도 재원이가 같은 중증외상팀 의사라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거라고 봐서 둘이 서로가 있는게
너무 다행이다 싶었음 백강혁은 환자 보낼 때 마다 그렇게 계속 혼자 자책하고 살아왔을 거 같아서
재원이가 고민할 때 식판에 밥 그득 퍼 주고 우린 먹는 것도 일이라고 밥 잘먹게 챙겨주고 또 너도 너만의 이유를 찾으라는 교수님
그렇게 서로서로 보완해주고 가이드해주는 사제관계 너무 좋은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