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선재는 수영장에서 고백하고 키스까지 했으니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간발의 차로 버스도 놓치고 태성이 고백 받아주는 솔이 모습 본의 아니게 직관하게 됐잖아
20살 선재는 솔이 마음 알고 다시 한번 자기가 붙잡고 매달려서 드디어 정식 연인 사이가 됐는데 혹시나 또 지난번 같은 불상사 생길까봐 솔이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린걸 수도 있잖아
19살 선재 설레서 잠 못자다 늦잠 자다 버스 놓친거 아니냐고 했는데 20살 선재는 잠도 아예 안 잤을 듯 ㅋㅋㅋ 자려고 눈 감았다 임솔이 내 여친이라고? 좋아서 히죽히죽 웃다가 또 자야지 하면서 눈 감았다가 임솔이 나 좋아한다고 ㅋㅋㅋ 그러다 밤 샜을거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