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리뷰] '우사남' 김영광, 이 남자 연애 처음 맞아요?
홍나리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는 고난길의 연애 센스는 타고난듯하다.
고난길은 때로는 든든한 아빠처럼 때로는 친구 같은 연인처럼 언제나 홍나리의 곁을 지키고 있다.
홍나리 곁이 아닌 고난길은 상상할 수 없다. 고난길과 홍나리가 지긋지긋한 고생길을 끝에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63267
[어저께TV] '우사남' 수애X김영광, 그럼에도 응원하고픈 가시밭길 ♥
나리의 말대로 난길은 조금 늦었지만 무사히 홍만두로 돌아왔다. 난길은 "호적 정리랑 땅 문제는 권덕봉 씨(이수혁 분)랑 얘기해라"라며 나리에게 애써 차갑게 대했지만, "아빠 만났다"는 나리의 말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성규에 대한 죄책감은 늘 난길이 나리에게 마음 놓고 다가갈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였기 때문.
이로써 한 가지 난관을 극복한 난길은 나리에게 "뭐든 다 할 수 있는 평범한 남자 여자로 만나자"라고 고백했고, 나리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드디어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는 듯 했다.
하지만 '첩첩산중'이라고 했던가. 난길의 공세에 숨을 죽이고 있던 다다금융의 대표이자 난길의 전 양아버지 병우(박상면 분)이 등판하며 이들을 방해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매번 반복되는 장애물에 답답함을 호소하면서도 그 속에서 꿋꿋하고 순수하게 사랑을 지켜가는 난길과 나리, 김영광과 수애가 있기에 시청자들의 응원 역시 계속되고 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547806
다른 리뷰들도 좋은데 오센꺼가 젤 좋음ㅋㅋ 제목도 보면 늘 귀여움ㅋㅋㅋ
아무튼 기자님덜 마지막까지 함께해여......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