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2000년대를 아우르는 시대극이라기엔 딱히 시대적 이슈를 다룬 게 없음 그냥 스타일링과 공간적 배경에만 많이 할애된 느낌이고... 3대의 굴곡진 인생서사를 다룬다기엔 금명이가 딱히 굴곡진 느낌은 아니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야길 다룬다기엔 제주에서만 일어날 법한 사건 같은 것도 크게 없어... 그나마 광례 에피랑 동명이? 차라리 뭔갈 잡고 그거만 줄기차게 팠으면 싶은데 다 애매함 보는 입장에선.
나는 그래도 좋은 점이 있어서 계속 보곤 있는데 더 잘 쓸 수 있었을 거 같아서 아쉬움 초반에 힘준 설정 대비 뻗어나가는 힘이 너무 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