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 쎈척하고 오지랖부리지만 누구보다 자기검열 심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이선빈이 드라마 속에서 밝게 표현해서 중단안하고 볼 수있어서 좋아...소백호 보육원에서 자라고 알바끈 긴거보니 삶이 녹록치 않았을거 같은데 티안나고 자기연민없이 일만 우직하게 하는 스타일 존좋...
로코공식은 정해져 있지만 끓여주는 사람이 다르면 다 다른맛이잖아요..!!이선빈이랑 강태오가 말아주는 로코 너무 소중해ㅜ(사실 두 배우 드라마 끝까지 달려본게 없음;)
난 진짜 이 드라마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