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상 매체로 본 작품 중에 긴장감 몰입도 원탑이다
걍 제이미랑 상담사 연기자가 씹어먹음
제이미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않음; 정말 줘패고 싶게 연기를 잘했는데 말도안됨...
인셀남 제이미 새끼도 빡쳤는데 경비원이었나 계속 상담사한테 묘한 열등감? 그리고 약간의 희롱?느낌으로 말거는 직원보고 여자를 되게 깔보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걍 사회에 은은하게 깔린 근데 지적하면 아니라고 하는 그 좆같은 여성에 대한 무시의 포인트가 느껴져서 기분 더러웠음 제이미 만으로 이미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경비원까지 심기 건드리는데 짜증나 죽는줄 알았음ㅠ 내가 예민한가 싶어서 덬들도 이렇게 느꼈는지 궁금함
걍 충격적으로 좋았음
카메라는 너무 어지러웠지만ㅠ
3화는 생각 날 때마다 꺼내볼거같아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