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짭이라도 대외적으로 선생과 제자 사이라서 오게되는 쌤 어트케요 / 걱정마, 선생님이 지켜줄게 하는 반응이라도 재밌는데
서로의 과거서사도 어린시현봉자 때를 떠올려보면 봉자가 여러모로 리드하는 분위기가 있어서인지 해성이 숨고 수아가 감싸안는 리액션이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다싶어 피식 웃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서임
수아한텐 져주는 해성이 남들 다 이기는 힘숨찐 자라해도 수아앞에선 막상 찐으로 이겨볼라해도 이겨지긴 할까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뭔줄 rg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