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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의 차차기작이 윤곽을 드러냈다. '세이렌'(가제')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18일 JTBC엔터뉴스에 "박민영이 새 드라마 '세이렌'(가제)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 측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세이렌'(가제)은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제목이다. 이 작품의 원작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얼음의 세계'다. 로스 보험회사의 보험조사원인 주인공이 어느 여선생의 죽음으로 비롯된 미스터리 사건과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