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 분위기에 박은빈이 좋은 의미로 큰 몫을 한거 같아ㅋㅋ 막 오글거릴 수 있는것도 잘 중화시켜주고 설경구도 분위기를 싹 눌러줘서 둘이 합 잘맞는듯 글구 이거 오타쿠 붙을 느낌 그런 요소가 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