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설명 보고 어린애같은(?) 싸패 느낌일까봐 우려했는데 ㄴㄴ 배우가 캐만 보고 들어갔다고 해도 납득할만큼 통통튀고 매력있더라
설경구하고 관계성 기대하고 갔는데 여긴 1,2화는 아직 빌드업 단계고 윤찬영하고 케미에 치이고 옴 ㅋㅋㅋㅋ 윤찬영 캐릭터도 정상은 아닌ㅋㅋㅋ 둘이 붙어있으면 귀여워ㅋㅋㅋ 2시간 순삭했고 영화 한편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봤어! 뒷내용 궁금해서 디플 결제해서 나머지화도 볼듯!
마지막으로... 덕희가 잘못했다.. 세옥이한테 사과는 하고 수술시켜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