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가 살인사건 수사하는 건데

전개가 너무 신박하고 재밌는거야

그런데 주인공들이 연애하는 이야기만 요상하게 노잼이였어

노잼이였다가 수사만 하면 귀신같이 재밌어졌어

2부 나올것차럼 끝을 지였어.

2부 주세용하며 온갖 주접을 다 뗠었는데..

누가 외국영화 표절인거 같다고, 그 영화 전개랑 소설전개 비교글 올려줬어

내용이 복불복. 번안 수준임..

단지, 영화가 여주가 여주가 아니라 둘이 연애하거나 하지 않아 걍 수사물이고 여잔 참고인정도 역할?

그래서 작가가 창작한 부분만 재미가 없...

그후 그 영화 찾아봤는데 진짜 존잼이였다

아침에 머리감다 갑자기 저게 생각나는데 영화제목이 생각이 안나. 다시 보고싶은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