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선이 울때 짠했어
수연으로 개명해야 대학간다고 무속인이 그래서 계속 수연아 불렀는데
엄마가 선생님이랑 면담하고 나서 덕선이로 바로 돌아가니까
엄마 왜 나 포기했어? 포기하지마 하면서 울었나 그때도 짠했다
수연으로 개명해야 대학간다고 무속인이 그래서 계속 수연아 불렀는데
엄마가 선생님이랑 면담하고 나서 덕선이로 바로 돌아가니까
엄마 왜 나 포기했어? 포기하지마 하면서 울었나 그때도 짠했다
아버지가 멋지시다
아들한테 엄하게 굴어야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함 오냐오냐하는 순간 맞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