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가 화제성 없던거도 아니고 드라마 나오면서 원작 다시 베셀에 오르고 국내에서도 주목 엄청 했는데?
폭싹이랑 비교하기엔 시사하는 바도 완전 값어치가 다름
파친코 드라마가 어떻게 만들어진건데
처음엔 주요캐릭들 백인배우들 위주로 투자 들어왔는데
원작 이민진 작가가 무조건 동양인 배우들이 해야한다고 고집해서
판권 안 팔았음 한국계배우로 쓰겠다하는거 받아준데가 애플뿐이었고
그래서 애플티비에서 제작된거임
미국사회내에 그중에서도 한국계 교포 이민자의 뿌리를 엄청난 자본 투자해서 그려낸 미드는 파친코가 유일함.
심지어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4대에 걸친 이야기
폭싹속았수다는 코리안코리안 드라마이지만
파친코는 미국사회에 내에 비주류들이 이루어낸 성과임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에서 수상도 했음
그리고 인디펜던트 스피릿어워즈에서 수상했고
진행자도 한국계미국인 배우로 유명한 대니얼대킴이 진행해서 너무 뭉클했는데
캐스팅도 엄청 공들여서 한국에없는 시스템으로 신인 발굴도 했는데
주조연 스타배우들 널린거보다 공평성에 대한 부분에서도 남달랐음
무명의 배우들에게 파친코가 얼마나 감사한 대형프로젝트인지
이런 의미는냅두고 뭔 점유율 망 ㅇㅈㄹ
그럼 파친코 안 떠오르게 잘 연출하던지 폭싹 제작진 역량 부족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