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아름답고 예쁜 건 맞는데
과거엔 무희 설정이 있긴 한데 이건 인신매매 당해서 어쩔 수 없이 한거고
당차고 씩씩한 똥강아지 같은 느낌?
어린 나이에 홀로 남아 두렵지만 복수심에 불타기도 하고 이런 느낌임
그리고 현재는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걸 잃고 지친 상태
자기 상황에 대한 허탈감 +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걱정 + 오랜 시간 혼자 있어야 하는 고독함
이런게 합쳐져서 신경질적이면서 유약해보이기도 한 느낌
같은 인물이지만 완전 달라서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