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고 재능있는 여주 임신되어서 걍 전업주부됨 ㅠ
드라마 속 애순이는 괜찮다고 행복하다고 계속 그러는데
남자는 일머리 주변머리 다 없고 생활 나아질 기미 안보이고
몸갈아서 일하는거 보다 못한 여주가 빌어서
할머니가 배 해줘서 지원 받고 생활 나아짐
시댁에도 그때부터 떵떵거리고..
남주는 자아없이 무한 사랑해주는 역할인거 같은데, 결국 다 필요없고 한여자 바라보면서 지고지순한 남자가 최고다 이런 말인가 싶고 ㅋㅋㅋ
사랑에 속았다는 제목과 연결지으면 작가가 천재인가 싶기도 하고.. 6화 보는중에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