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얘기 들어보면 엄마친구들 대부분 그냥 집에서 대학가지말고 살림이나 도와라 그 돈으로 시집보내줄께 이런얘기 많이 들었다고함 실제로 울엄마도 할아버지한테 이런얘기 들었는데 고집부려서 대학 간 케이스고

더군다나 그나이대 제주에서 서울로 대학보내고 해외유학까지 보내준거면 집에서 진짜 최선을 다해준거고 여자라서 차별받았다 할수도 없는건데 왜이렇게 금명이는 자기연민 심하고 부모한테 못해줬다 성질부리는지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