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은 금명에게 꿈을 펼치면서 살아라 이런거 보여줘서
금명도 부엌에 갇히지 않고 커리어쌓으며 살지만
여전히 딸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세상 일을 겪게 되고 그걸 보고자란 어린딸이 우리세대가 될 것이다 암시.. 이런 식으로 메시지 풀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연애사 비중이 커서 뭔가ㅋㅋㅋㅋ 시대가 더 넘어가서 금명이도 애키우고 애순이 손주보고 이러면 그런 메시지 살짝 나올 것 같기도 한데 중간에 스핀오프처럼 다른 단편드라마 같이 보는 느낌? 나는 좀 그렇게 느껴져ㅋㅋㅋㅋ 좀 가볍고 관심끌 얘기도 넣고싶어서 그랬나 싶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