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몰입감 장난아님.. 특히 1화에서 이른 아침에 경찰이 문부수고 들어와서 아들 잡아가고 경황 없이 경찰서 달려가서 결국엔 아들이 사람 죽이는 영상 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리얼타임 1시간 남짓뿐이었다는 게.. 제이미 아빠 입장에서 보니까 1시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 싶고 진짜 그야말로 폭풍이 몰아치는 기분이었을 것 같음 영화에서의 시간이 리얼타임이라 그런지 더 생생하다
경찰서 내에서 사건 접수되고 피의자 구금해오면 어떤 절차 거쳐서 수사 진행하는지 다큐처럼 볼 수 있어서 현실감도 장난아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