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사망신고를 내 손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가슴 찢어짐....자식 앞세운 부모 심정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참담할 거 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걸 어떻게 적어 흐엉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