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TDwavM 애타는 마음을 애써 누르듯 미안함에 차마 꽉 붙잡지도 못하고 엄지로 조심스레 쓰담쓰담하는 해성이 좀 봐 이런 애를 어케 안좋아해 우리 수...아니 봉자 9살부터 참각막이었던 거 ㅇㅈㅇ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