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공부하고 싶었던것도 돈 많이 들어서 포기함 법공부 ㅇㅇ
나중에 집안 형편 풀리고나서야 혼자해본다고 고시원들어간거지
그 전엔 집안형편때문에 법대성적되는데도 사범대갔지만 여기에 대해선 불만 하나도 티낸적 없음 당시에 여자 많이 대학 보내주는 시절도 아니기도 했고
성보라네도 다음날 먹을 쌀떨어질때도 있고 그랬는데 그 가난에 대해선 툴툴댄적은 없음
금명이는 대학 가기전후는 오히려 잘사는 편이었음
아빠 배선주에 엄마 계장하며 끗발있고 ㅇㅇ 어찌됐건 해외 유학도 집팔아 보내주잖아
둘이 같은 대학,동갑인건데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금명이 꽃밭